프로그래머스에서 진행한 네이버 파이낸셜 개발자 채용 챌린지 코딩테스트 후기를 남겨보려 한다 이번 챌린지는 경력 1년 이상의 개발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FE의 경우 1,2차 과제테스트, BE의 경우 1차는 코딩테스트, 2차는 과제테스트로 진행되었다. 시험을 치던 당시 다른 준비로 알고리즘 공부를 많이 못하기도 했고 검색이 가능한 시험이라 검색을 잘 해보자는 마음으로 임했던 시험이었다. 시험은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알고리즘 문제 4문제가 출제 되었다. 1번은 일자 별 고객의 방문 정보와 고객별 최대 쿠폰수 정보를 받아서 해당 기간동안 발급된 쿠폰 수를 리턴하는 문제였는데 map과 containsKey를 사용해서 10분만에 풀었다. 2번은 행렬의 정보가 주어지고 특정 규..
회사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실력 체크도 할 겸 1년에 한 번씩 관련 자격증을 따자는 생각이 있었고, 올해는 특히나 회사에서 마이그레이션, sql 인덱싱, 쿼리 튜닝 등등 DB를 다루는 일이 많았어서 SQLD를 선택하게 되었다. 시험 준비는 우리의 노랭이책(SQL 자격검정 실전문제)과 인터넷의 요약 정리 및 기출문제를 보면서 했다. 원래 계획은 2주동안 노랭이책을 1회독 하고 -> 1주동안 다시 1회독 하고 -> 기출 보고 시험보기!! 였으나 게으른 완벽주의자 ISFJ 답게 회사 업무가 바쁘다는 핑계로(진짜로 바빴어서 이거 치기 직전에 퇴사 면담 한번 했는데 사유가 나만 너무 바쁨 이었음) 약 2일동안 2회독을 하는 기적의 공부를 했다(학교 다닐때도 이렇겐 공부 안했는데ㅠ) 노랭이 문제를 보기 전에는 SQL..
본격적으로 이직을 준비하기 전 처음 넣었던 올리브영 코테 후기 올리브영은 e-commerce 분야에서 워낙 유명한 회사였고, 내가 실제 사용하고 있는 어플을 사용자의 입장에서 개선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지원하게 되었다 지원 당시에 채용 설명회가 있어서 시청했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우리 회사의 고인물이 아닌 개발을 하는 현업자 분들의 얘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 현 직장에서 이직을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현재 사수가 없고, 기술에 대한 고민이 없는 윗 사람들(및 후임분들,,) 때문이었는데 올리브영에 가게 된다면 다 같이 으쌰으쌰 하면서 개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느꼈다 올리브영 코테 대비는 프로그래머스 고득점 키트 + leetcode 위주로 풀었었는데, 특히 leetcode에 올라왔던 블라인드 ..
머나먼 이직의 여정을 시작하며.. 작성해 보는 데브매칭 후기 데브매칭을 매번 넣으려고는 하는데 회사 스케줄로(..핑계) 이번에 드디어! 지원해보았다 데브매칭의 최대 장점은 내가 지원하고 싶은 회사들의 코딩 테스트 전형을 한번만 보면 된다는 점이다. 개발자 채용 프로세스를 보면 대부분이 서류-코딩테스트-면접N차 로 이뤄지다 보니 면접도 면접이지만 지원한 회사의 갯수만큼 코딩테스트를 준비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고, 특히 직장인의 경우 많은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고 준비하기에는 매우 시간이 부족한 것이 현실! 이번에는 또한 최대 10개 기업까지 지원이 가능해서 시험 한번에 많은 기업에게 내 이력서를 전달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느껴졌다. 다양한 분야의 개발 회사들이 리스트에 있었고 치열한 고민 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