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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n hard, big dream
Skill Up/우아한유스방 3기

[우아한유스방 3기] 4~5주차 회고 - 페어 프로그래밍

우아한테크캠프Pro 프리코스 + 다른 분들의 현생 바쁨 등등으로 인해 과제가 어느 순간부터 2주에 하나씩 주어지는 중이다. 4주 차 초반에는 기존 제출했던 두 개의 글쓰기 과제에 대해 공통 피드백을 바탕으로 다시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피드백에서 언급된 내용을 바탕으로 기존 내용을 다시 읽어보니 고쳐야 될 부분이 정말 많았고, 처음 과제를 작성하던 시점과 현재 사이에 작성할 내용이 더 생기기도 했다. 하루하루가 참 짧다고 느끼는 요즘이다. 그리고 목요일에 드디어 새로운 과제가 주어졌다. 바로바로 wordle 구현! 프리코스 미션을 하고 있어서 어느 정도 이런 과제에 적응(?)이 되어 있기는 했지만, 뜻밖에도 혼자가 아닌 페어 프로그래밍으로 진행을 하라고 하셔서 조금 긴장과 걱정이 되었다. 정직하게 사..

Review/Seminar

지속가능한 SW 개발을 위한 코드리뷰(220427)

다음은 "4월 우아한테크세미나 - 지속가능한 SW 개발을 위한 코드리뷰"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세미나 - https://www.youtube.com/watch?v=ssDMIcPBqUE 1. 왜 코드리뷰를 해야 하나? 1)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 Software is eating the world 소프트웨어에 의해 운영되는 제품과 서비스들의 영역이 늘고 있다 VUCA : 불확실하고, 복잡하고, 모호하며 변화가 많은 세상이 될 것 변동성 -> 협업을 통해 문제 해결이 필요 => 코드 리뷰의 중요성이 증가할 것 Non-Tech의 영역에서 개발자 수 증가 속도가 Tech 영역에서보다 가파름 -> 인구대비 개발자가 부족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개발의 역할 -> DRFR, 개발 조직의 성능(생산성)이 중요해짐 2)..

Skill Up/우아한유스방 3기

[우아한유스방 3기] 2~3주차 회고

벌써 우아한유스방 스터디원이 된 지 3주가 되어간다니.. 믿기지 않는다!! 2주 차에는 첫 번째 과제에 대한 피드백 및 피드백을 바탕으로 재 작성의 시간을 보낸 후 두 번째 과제를 받았다. 3주 차에는 두 번째 과제에 대한 공통 피드백 및 우테캠Pro 프리코스를 진행하였다. 이번 회고에서는 두 번째 과제를 하며 느낀 점을 작성해보려 한다. 두 번째 과제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우아한형제들에 대해 분석하는 과제였다. 1. 우아한형제들은 어떤 비전을 가지는지 2. 우아한형제들은 어떻게 일을 하는지 3. 우아한형제들은 어떤 서비스를 하고 있는지 4. 각 서비스의 조직도를 예측해 보기 어느 정도 그 분야에서 이름이 있는 회사에 지원을 하고자 한다면 회사 홈페이지를 들어가는 것은 가장 첫 번째로 할 일이다. ..

Skill Up/우아한유스방 3기

[우아한유스방 3기] 1주차 회고

우아한유스방 합격 발표가 난 후 오픈 카톡방이 생성되었다. 첫 모임은 조금 늦어지긴 했지만 수요일 저녁 9시! 다 같이 회의실에 모여 어색한 인사와 함께 제이슨의 OT가 시작되었다. 3년 이상 경력의 재직자를 위한 이직 스터디이다 보니 주된 과정은 서류부터 면접까지 하나의 사이클을 진행하는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이런 과정 속에서 '좋은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내가 기여를 할 수 있을까?! OT가 끝난 후 각자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이 주어졌고, 조금은 어색함이 사라졌던 것 같다 ㅎㅎ 제이슨이 SLiPP 게더에서 자주 모이는 것을 제안해서 우선은 매일 저녁 9시를 모임 시간으로 정하였다. 첫 번째 과제는 우아한테크코스 신청 시 작성하는 문항을 약간 변형하여 네 개의 문항을 써보..

Skill Up/우아한유스방 3기

[우아한유스방 3기] 0주차 - 그룹 멘토링에 지원하다

자바 개발자이자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쓰고있는 올해로 만 4년차 개발자인 나. 우연히 회사 후배(이면서 동갑분.. 인데 이직하셨다 ㅠㅠ)가 1년 전 쯤 알려주셔서 알게된 오픈카톡방이 있다. 바로 유쾌한 스프링방! 다양한 연차와 개발스택을 가진 개발자들이 무려 700명이나 있고,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매년 자체적으로 세미나도 열 정도로(후원은 무려 우아한형제들..!) 열심히 하는 분들이 많은 곳이다. 2021년 4분기에는 서류 탈락 -> 코테 탈락 만 경험해오다가 2022년 1분기에는 감사하게도 서류 합격 & 코테 합격이 되어 면접 볼 일이 몇 번 있었는데 아쉽게도 다 탈락..하면서 리프레시 겸 공부를 하기 위해 퇴사를 질렀다 (개인사 쓰는게 머쓱해서 안쓰긴 했는데 조만간 퇴사 부검... 회고를 쓰기..

프리미99
Rabbit in the Moon